문피아x네이버웹툰,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

 

문피아x네이버웹툰 2023 지상 최대 웹소설 공모전

매년 문피아에서 진행하는 웹소설 공모전이 올해도 여김없이 찾아왔습니다.

평소 웹소설을 좋아하거나 집필하시는 작가님이라면 이미 관심있게 지켜보고 계셨을 것 같습니다.

대상 1작품 1억 원, 최우수상 5작품 3천만 원 등 총 41개의 작품에 시상을 진행하며, 수상작 특전도 어마어마한데요.

 

웹소설 공모전 수상작 특전 및 참가 조건

5월 10일부터 6월 18일까지 문피아에 30회차 이상 업로드 된 소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며, 대상과 최우수상작에는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의 기회까지 준다니 웹소설 작가로써의 데뷔를 꿈꾸는 분이라면 반드시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.

 

제 웹툰은 엔딩이 멸망이라고요!

저 역시도 웹소설을 즐겨보는 애독자이자 작가를 오랫동안 꿈꿔왔는데요. [제 웹툰은 엔딩이 멸망이라고요!] 라는 제목으로 웹소설 연재를 시작하였습니다. 

 

[시놉시스]

 

웹툰작가 강송신, 자신이 그린 웹툰의 주인공 '이수신'과 동기화가 되어버리다!

공모전에 당선되어 소원하던 웹툰작가로 데뷔를 앞둔 강송신. "저희 네트워크의 첫 번째 웹툰을 연재해주시겠어요?"
갑자기 새로운 웹툰 플랫폼 어플에서의 연재를 제안 받는다.
신인 작가로써는 상상도 하지 못할 계약금과 연재료, 하지만 그 조건은 바로 '3년 내 완결 원고 전달'!

힘겹게 완결 원고까지 송부하고 이제 진짜 즐길 수 있다고 생각을 했지만, 그 기대는 재난 안내 문자 알림음과 함께 사라져버렸다.

<긴급재난문자: [마포구] 2월 28일 23:05 성산대교 일대에 지렁이떼 출몰 / 도로 통제 불가능, 우회 바람>

바로 웹툰 '블러드 몬스터'가 현실 공간에서 연재되기 시작한 것!

자신이 그린 웹툰 내용이 현실이 되어버린 이 상황.
그리고 주인공과 동기화가 되어버린 작가, 강송신.

"잠시만, 내 웹툰은 엔딩이 멸망인데?"

웹툰의 멸망 엔딩을 막기 위해 엔딩을 바꾸려는 모험을 시작한다.

 

시간 되실 때 한번씩 들러봐주세요!

 

https://novel.munpia.com/363331